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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빨리빨리 먹으면 당뇨병·지방간 느릿느릿 걸으면 동맥경화 초래
생활습관 속도는 건강 척도 건강은 습관이다. 하지만 같은 행동이라도 ‘속도’에 따라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나도 모르게 식사량이 늘어 뚱뚱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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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 하면 지방간 온다…운동량 적어도, 줄어도 발생 증가
운동량이 적거나 줄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위험이 커진다. [중앙포토] 운동이 지방간을 예방한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로 입증됐다. 운동량이 적거나 줄면 지방간 발생 위험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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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적게 한 사람, 많이 한 사람보다 지방간 발생 위험률 최대 34% 높아”
[연합뉴스]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은 운동량이 많은 사람보다 비알코올 지방간 발생 위험률이 최대 34%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예전보다 운동량이 감소해도 비알코올 지방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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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간암 일으키는 지방간, 뚱뚱한 아이 10명 중 6명 걸렸어요
증가하는 소아·청소년 지방간 여섯 살 난 아이의 간(肝)은 이미 딱딱해져 있었다. 조직 검사를 하니 간경변 전 단계인 간 섬유화 3기였다. 아이는 유전 질환이 없었고 호르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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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짜리 제약사업 접는 CJ, 엔터·식품에 주력
7일 CJ헬스케어가 개발한 차세대 항혈전제 ‘브릴린타’의 제네릭(복제약) ‘씨제이티카그렐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CJ헬스케어가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신약인 위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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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만에 제약 사업 손떼는 CJ…왜·누구에게·얼마에 파나
7일 CJ헬스케어가 개발한 차세대 항혈전제 ‘브릴린타’의 제네릭(복제약) ‘씨제이티카그렐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CJ헬스케어가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신약인 위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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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술 안 먹는데 지방간 … 당뇨병·동맥경화 경고등도 켜진 셈
━ 이병완 교수의 건강 비타민 지난해 지방간 환자는 30만7640명이다. 여성이 10명 중 4명일 정도로 남녀 구분 없이 지방간에 걸린다. 지난해 환자는 2012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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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약 도전] 약효 장기화 기술 장착 바이오 신약 후보 공개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지난 1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17)에서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바이오 신약 후보 물질 두 가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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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아이들마저 … 남녀노소 안 가리는 지방간
서울 강동구 이모(48·여)씨는 2014년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 혈액 검사 결과 간 수치(ALT)가 68IU/L로 정상(40IU/L 이하)을 훨씬 초과했다. 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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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과일 속 과당은 죄 없어요, 콜라·과자에 든 액상 과당이 문제죠
━ 이송미 영양팀장의 건강 비타민 미국소아과학회는 최근 생후 1세까지 과일주스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는 권고안을 냈다. 과일주스는 과당이 많아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에서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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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 있는 헬리코박터균, 지방간 부른다
위궤양·위암 등 위장질환을 일으키는헬리코박터균(사진)이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대규모 추적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가량은 이 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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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다고 안심? 소리 없는 간질환...지방간일 때부터 관리해야
[배지영 기자] 회사원 김모(37)씨는 얼마 전 간 검사를 하고서는 큰 걱정이 생겼다. 검사 결과, 혈청 GOT와 GPT가 정상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던 것. 지방간 소견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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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방심하다 간염·간경변·간암 키운다
[류장훈 기자] 회사원 한 모 씨(42세)는 직장건강검진에서 간 기능 검사결과가 좋지 않았다. 혈청 GOT와 GPT가 정상의 두 배 이상 높게 나왔다. B·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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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간 수치 정상인데 지방간·간경변증? 염증 없이 진행될 땐 안 드러나 더 위험
━ 안상훈 교수의 건강 비타민 혈액검사를 받으면 간 수치(AST·ALT)를 통해 염증 정도를 알 수 있다. [사진 세브란스 병원] 자신의 간 수치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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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발생 늘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원인 알아보니
연구 결과 모식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원인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찾아냈다. [자료 국립보건연구원]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당뇨병 위험을 예측하고 치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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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지방간 잡으면 간암 없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회사원 김모(45)씨는 지난 3개월간 평상시에 비해 유달리 피곤함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20대에 B형 간염 보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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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방울 안 마시는데 간암이라고?
[권선미 기자] 간염은 무관심이 병을 키우는 질환이다. 간염 바이러스가 서서히 간세포를 파괴하면서 간경화·간암으로 악화한다. 간은 통증에 둔감하다. 절반 이상 망가져도 겉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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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절주·다이어트·UDCA 섭취 지켰더니 지방간 탈출
━ 간 기능 되살리려면 지방간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워낙 흔한 데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다. 특히 폭탄주를 즐기는 40대 남성이 그렇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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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커진 한국 바이오, 글로벌 제약시장서 어깨 편다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가 10일(현지 시간) 회사의 경쟁력과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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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40대 술·커피 자제, 50대 근력 운동, 60대 단백질 섭취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 100세’가 화두다. 어떻게 하면 오래 건강하게 사는지가 관심사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귀찮고 바쁘다는 이유에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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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 조인진 교수, 국제 학술대회서 우수 구연상
[김진구 기자]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인진 교수는 지난 10월에 열린 국제 당뇨병·대사질환 학술대회(ICDM·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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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초경 빠른 아이, 키 덜 크고 지방간·유방암 위험 높아
초경은 소녀가 여성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다. 요즘 대부분의 소아·청소년은 엄마 세대보다 초경을 일찍 시작한다. 하지만 부모 입장에선 딸의 빨라진 초경을 마냥 축복해 줄 수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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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 주의보…5년 새 115% 증가
간이 정상일 때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 내외. 이를 초과하면 지방간이라고 한다. 흔히 지방간은 애주가의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술을 입에 대지 않는 사람도 얼마든지 지방간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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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첨가물 섭취 줄이는 법, 첨과물과의 전쟁
[인기기사] ·비알코올성 지방간 주의보…5년 새 115% 증가 [2016/10/25] ·103세 초고령 환자, 뇌졸중 치료 성공 [2016/10/25] ·나트륨은 낮을수록